본리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5일 치매예방프로그램 '기억탄탄교실'을 개강하였습니다.

10여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1회차 프로그램으로 저글링을 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치매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가지 어려움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와 이에 따른 치매 및 치매부양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복지관에서 운영하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0회차에 걸쳐 음악, 미술,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마지막까지 함께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