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뚜욱딱  ~  은  나와라  뚜욱딱 ~

5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복지관 2층 카페에서

왁자지껄 도깨비들의 한바탕 잔치가 열렸네요 ~

평소에도 달서구 지역에서 귀한 공연을 제공하고 있는

<동극놀이단>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미있는 공연을 선사 하셨습니다.

전래동화의 내용에 환경문제와 가족간의 사랑을 더 첨부하여

멋지게 각색한 내용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더불어 ~

 '마실'에서 재능봉사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로

 더욱 풍성한공연이 되었네요 ~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공연단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