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공예관련 재능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눔동아리(뜨개사랑, 씨실과 날실) 회원분들과 함께 무더위가 잠시 피해간 지난 8/19(토) 문경새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재능을 활용하여 복지관 나눔가게 물품제작과 지역사회 재능나눔을 하고 계신 나눔동아리는 현재 뜨개사랑(대표:김경희 봉사자), 씨실과 날실(대표:백선옥 봉사자), 나비리본(대표:배지숙 봉사자), 본리실버오카리나(대표:김정숙 봉사자) 총 4개 동아리가 운영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고 싶은 곳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 7km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는 뜨개사랑과 씨실과 날실 2개 동아리 대표 및 회원분들과 함께 참가하여 푸른 자연을 벗삼아 맨발로 산책하며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 서실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동아리 회원분들의 재능기부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나눔동아리 단체사진>

<씨실과 날실(좌), 뜨개사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