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본리복지관에서는 2018년 장애인 자조모임 원예프로그램 개강식을 하였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그 동안 못 나누웠던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봄을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원예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회원들 모두 약간은 들뜬 기분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올 한 해도 회원들 간의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활동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