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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본리복지관 나눔동아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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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7.27 조회수 : 4976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는 평생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과 재능을 취약계층 및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봉사하는 재능나눔봉사동아리 "나눔동아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싱기를 이용해 홈패션소품 및 의류제작과 리폼기술을 가진 동아리 "씨실과 날실(대표 : 백선옥)", 리본공예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예기법을 활용해 악세사리와 소품제작 기술을 가진 동아리 "나비리본(대표 : 배지숙)", 손뜨개기법을 활용한 각종 소품을 만드는 동아리 "뜨개사랑(대표 : 김경희)", 3개 동아리에는 현재 약 30명의 회원들이 매주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재능을 나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3개 동아리는 해가 갈수록 기술과 나눔의식이 향상되어 단순히 소품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행사 부스운영과 지역주민대상 재능나눔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무료재능나눔수업 또한 나눔동아리 회원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지도를 통해 수시로 주민분들께 안내하여 수업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씨실과 날실" 동아리에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노인가정에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여름이불 50채를 직접 제작하여 기증하였습니다. 이불을 만들기 위한 천과 부자재 또한 회원분들께서 십시일반 후원해주시어 나눔의 의미가 배가 되는 봉사활동으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이불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뜨개사랑"과 "나비리본" 동아리 또한 정기활동과 나눔수업을 위한 봉사와 후원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재능나눔에 노력하는 "씨실과 날실", "뜨개사랑", "나비리본" 나눔동아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2018년도 나눔동아리 활동사진>

<씨실과 날실동아리 여름이불 기증>

첨부파일 : KakaoTalk_20180528_100053983.jpg (2.56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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