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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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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보자 등록일 : 2024.01.19 조회수 : 175

안녕하세요. 

1/19 12:20분경에 전화 드렸던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공인인증서 갱신을 해야 하는데, 때마침 복지관이 집 근처에 있었고,

은행은 좀 멀리 있어서 제가 어머니께 그럼. 복지관에 가서, 저와 통화 연결해서 디지털otp생성 번호하는것만 좀 도와달라고 말씀 드려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나 근무시간에 가면 바쁘실까, 점심시간이 비교적 조용하고, 당직하시는 분이 계실터이니, 그떄 가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12시 20분 좀 넘어서 어머니는 도착하셨고, 어떤 복지사님이 전화가 오셨더군요. 

제가 부탁을 좀 드렸더니. 결론은 본인 업무중이니 안된다였습니다.

은행을 가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은행가면 되는건 저도 압니다. 그걸 모르고 굳이 어머니를 복지관에 가보시라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당직시간이 본인 업무중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5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리 도와주기가 힘드셨을까요?

저는 복지관에서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복지관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고,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당직시간이 그리 바쁜 시간이 아닌것도 알고 있구요. 

그래서 어머니께 복지관이 가까운 곳이니 도움을 요청해보자라고 말씀 드렸던건데, 

그렇게 업무가 바쁘셨을까요? 

 

본리복지관에서는 민원인들에게 그렇게 안내를 하라고 하시나요?

제가 일했던 복지관하고는 좀 다르네요.

본인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면, 그렇게 민원인을 돌려보내진 않았습니다.

 

꼭 그렇게 처신하셨어야 했었나. 싶습니다. 

 

이 글 임의로 삭제하지 마세요. 임의로 삭제시. 사회복지사협회 계시판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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