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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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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이덴티티 9월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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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07 조회수 : 7021


본리복지관의 꿈과희망지원사업 교육비를 지원받는 27명의 꿈동이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복지관에 모여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인

'본 아이덴티티'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월남쌈 재료를 활용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번 볼까요?





월남쌈 재료인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묻혀 돌돌돌 말아서~



한 조당 라이스페이퍼 다트를 열 개씩 던져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오는 조가 이기는 게임을 했습니다.

우리 2학년 꿈동이 친구가 형, 누나들을 제치고 우승을 했답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물에 적시기 전에는 딱딱한 상태인 라이스페이퍼의 특징을 활용해

아동들이 라이스페이퍼에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글로 쓰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함께 부수거나 찢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라이스페이퍼 활동을 하는 동안

자원봉사자 어머님들이 정갈하게 월남쌈 재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와~ 보기만 해도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세 번째로는 월남쌈 재료를 활용해 지금의 기분을 나타내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

다트게임과 라이스페이퍼 부수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덕분인지

접시에 나타난 꿈동이 친구들의 표정이 좋아보이네요^^









마지막으로는 모든 재료를 가운데로 모아서

라이스페이퍼와 함께 돌돌돌 말아 월남쌈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평소에 야채를 싫어하던 친구들도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골고루 먹으며 편식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월남쌈을 많이 만들어 같은 조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먹여주기도 하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꿈동이 친구들 10월에 다시 만나요~!







    □ 일시 : 2014년 9월 27일(토)  오후 2시 ~ 4시

   □ 장소 : 본리복지관 4층 교육실

   □ 대상 : 꿈과희망지원사업 교육비 지원 아동 및 가족

   □ 내용 : 월남쌈을 활용한 푸드테라피 활동

첨부파일 : 20141007003817-61n80n187n204.JPG (8.94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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