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말복에 즈음하여 본리복지관에서는 무더위 건강식지원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올 해는 장마 때문에 무더위가 조금 늦게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일수록 폭염에 더 많이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 사업을 위해 금복복지재단(대표이사 김동구), 그린푸드, 박계선(본리동 자유총연맹 대표)께서 후원을 해주셨고, 삼계탕 조리는 본리복지관 은하수봉사단에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밑반찬 배달봉사자와 직원들도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폭염 기간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과 미숫가루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폭염 날씨에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본 사업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 무더위 건상식지원사업

- 일 시 : 2020. 8. 14(금) 10:00-17:00

- 장 소 : 복지관 및 복지대상자 가정

- 사업대상 :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

- 사업내용 : 삼계탕, 미숫가루 전달

- 후원 : 금복복지재단, 그린푸드, 박계선(본리동 자유총연맹), 김남수(개인), 해피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