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22일, 23일 양일간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매

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 예방을 위해 검사를 받기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선별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 22일은 두류동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로마을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두류동 지역은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일전에 진행을 하여 소규모로 진행하였습니다.

6월 23일에는 본리,성당,감삼동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양일간 4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진행을 하였고 그 결과 치매의심이 되는 분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치매조기 발견이 치매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