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웃는 마을 사업에 참여하시는 회원들로 구성된 두류탄탄서포터즈 봉사단은 이번 5월 31일에는 신촌경로당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류동에 소재한 신촌경로당에서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2층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였습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사용을 2년 동안 하지 않아 묵은 떼와 먼지를 닦아내고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6월달에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2층의 프로그램실, 주방, 화장실을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닦고 1시간이 넘도록 11명의 봉사자가 분주하게 청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두류웃는 마을 사업에 신촌경로당 2층으로 활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 집처럼 깨끗이 청소하였습니다. 경로당을 사용하시는 어르신들도 매우 흡족해 하시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오셨습니다.

수고하신 두류서포터즈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