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금) 16:00~18:00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제3회 본리예술마당>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1개의 공연팀이 구성되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그 동안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욕구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지역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달서구청 이태훈 구청장님께서 직접 참여해주셨으며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복지관 관장님 역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와

행운권 추첨으로 본리예술마당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제3회 본리예술마당> ★★★

먼저, 예술마당을 알리는 흥겨운 장단을 두드리며 시작한 사물놀이!

오프닝 무대답게 절로 어깨를 들썩이는 신나는 우리소리와 함께 분위기 Up!

파워풀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만드는 댄스공연!

칼군무를 연상케하는 에어로빅과 화려한 포퍼먼스의 밸리댄스~

다채로운 색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리 한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 우리춤 공연!

쿵~쿵~ 박진감이 가득했던 멋진 전통난타!

말 그대로 북 모양에서부터 느껴지는 전통스러움과 화려함!

의상과 더불어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오카리나 2팀, 하모니카 공연!

행사의 마지막,

고품격의 소리! 풀룻과 색소폰 연주로 지역주민의 흥에 맞게

트로트연주까지! 앵콜의 끝없는 외침으로

이번 <제3회 본리예술마당>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에는 관람하는 지역주민 133명, 공연하는 지역주민 54명

총 18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재능기부도, 즐거운 관람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의 손으로 직접 만든 무대!

 여러분의 열정에 힘찬 박수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