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복지관 네일아트 담당: 이찬희 강사)에는

필기 핵심만 쏙~쏙 알려주고 참여자들이 개인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전원합격!

이어서 냄새가 독한 네일아트 실기수업까지 모두 수료하며

참가자들의 네일아트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점점 네일아트 전문가에 가까워지는 우리 선생님들!!

그 래 서 ~!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들을 활용하여 실전에 나섰습니다.

네일아트를 받고 싶어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동아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1인당 5,000원이라는 참가비(후원금)를 받고 진행된 ‘Shiny Nail’활동은

총 4회 동안 지역주민 53명의 참가하여

총 265,000원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Shiny Nail’활동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컴퓨터 기금마련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5개월! 그 동안 같은 목적을 향해

서로 도와가며 응원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시 사회로 나가기 전,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루고 전문적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 멋진 워킹맘의 길을 향하셨으면 합니다.

5개월 동안 열심히 나와주신 참가자분들과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신 강사분들, 그리고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협력해주신

달서구청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